4/14

2009. 4. 14. 12:39
쓰고 싶은 말도 많고, 하고 싶은 말도 많고
오늘은 이런 말을 전하고 싶고, 이런 글을 써둬야지 하고
결국 시간이 없어서 하나도 쓰지 못했지만

오늘은 잠시 짬이 나서 한 마디 정도는 쓸 수 있을 거 같아

근데 한 마디만 쓰려니까 생각나는 건 하나네..

보고싶어

당신이 빨리 보고싶어

내가 먼저 끝나면 자기 보러 달려가야 겠다

오늘만큼은 달려갈래..

Posted by hyun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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